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널드 레이건/평가 (문단 편집) ==== [[제조업]]을 쇠퇴시켰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==== [[파일:Screenshot_20221019-140241_NAVER.jpg|width=50%]] 레이건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미국 제조업이 쇠퇴했다는 식의 막연한 느낌과 오해들이 다수 존재하지만,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실제로 [[연방준비제도]]에서 산출하는 월별 [[산업]]생산[[지수]] 통계에 따르면, 레이건 취임 당시인 1981년 1월에는 산업생산지수가 51.0656이었던 반면, 레이건 퇴임 당시인 1989년 1월에는 62.3103까지 증가했다. 즉 레이건 임기동안 미국의 산업생산이 22.02% 증가했다는 것이다. 연방준비제도가 산출한 [[제조업]] 총부가가치 또한 1981년 1월에 비해 1989년 1월에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특히 이러한 증가세는 직전의 [[지미 카터]]가 재임하던 1977년 1월부터 1981년 1월까지의 기간동안 제조업 총부부가치가 제자리걸음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. 비록 레이건 임기동안 제조업 일자리가 더 늘어나지 못한 것은 맞지만, 이와 상반되게 제조업의 생산량 자체는 꾸준히 늘어난만큼, 제조업 [[일자리]]의 정체는 제조업 규모의 축소가 아니라 [[자동화]] 등 기술혁신으로 인해 이전보다 인력이 덜 필요하게 된 결과라고 해석하는 게 타당할 것이다. [[파일:main-qimg-ba07a311237655428ccfed52e006cb82-pjlq.jpg|width=200%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